도로확장을 비롯, 주요 공사 대부분이 하도급으로 이뤄져 부실우려가 높다는 지적이다. 군위군의경우 분뇨종말처리장공사, 고로~춘산간 군위~소보간 등 6개지구 도로확포장공사 상곡지구경지정리 등 9개지구 47억여원 규모 사업들이 하도급으로 공사를 하고 있다.
이들 사업은 계약업체가 공사금액중 10~15%%까지 속칭 '부금'을 제하고 공사를 넘겨주기 때문에사실상 공사비 부족 현상이 빚어져 부실 우려가 높다. 군은 건설업법상 이들 하도급 공사는 별문제가 없는 것으로 밝히고 있다.
〈張永華기자〉


































댓글 많은 뉴스
권칠승 "대구는 보수꼴통, 극우 심장이라 불려"…이종배 "인격권 침해" 인권위 진정
[단독] 최민희 딸 "작년 결혼했다" 스스로 페북 표시
이재명 대통령 '잘못하고 있다' 49.0%
김민웅 "北, 세계정세의 게임 체인저"…주진우 "金, 보수 살릴 게임 체인저"
이진숙 "머리 감을 시간도 없다던 최민희…헤어스타일리스트 뺨칠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