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테너 홍춘선씨 회갑기념 음악회

테너 홍춘선씨의 회갑기념음악회가 27일 오후 7시 대구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열린다. 소프라노 홍인식 김현숙, 테너 김무중, 피아니스트 문혜숙씨등이 출연해 한국가곡과 외국가곡, 합창곡등을 연주한다. 홍춘선씨는 서울대 음대와 독일 토로싱엔 음대를 졸업하고 70년 대구의 첫 오페라 공연이었던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의 연출과 주역을 맡는등 국립오페라단과 대구오페라단, 영남오페라단의 수십편 작품의 주역을 맡았으며 효성가톨릭대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