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중 3차 EEZ경계회담

한국과 중국은 1일 외무부에서 조상훈(趙相勳) 외무부조약국장과 진사구(陳士球) 중국외교부 조약법률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한 가운데 제3차 배타적경제수역(EEZ) 경계획정 회담을 갖고 양국의EEZ 경계획정 원칙과 대상수역 등에 관해 협의했다.

양국은 이 회의에서 EEZ가 중복되는 서해와 동중국해역중 우선 서해에서의 대상수역 범위와 경계획정의 원칙 등에 관해 중점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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