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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 잠꼬대'아내 폭행 중상입혀

○…40대 남자가 외간남자의 이름을 부르는 아내의 잠꼬대에 흥분, 아내를 혼수상태에 빠뜨린 혐의로 경찰신세.

부산 해운대경찰서에 의해 11일 폭력행위등 처벌에 관한 법률위반혐의로 구속 영장이 신청된 황주성씨(48.무직.부산 해운대구 우동)는 지난달 30일 새벽 1시께 "×씨 사랑해"라는 아내 임모씨(44)의 잠꼬대를 듣고 아내를 추궁한 끝에 지난 8일 불륜사실을 실토하자 흥분, 주먹을 휘둘러 전치 16주의 중상을 입혔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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