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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은, 20억달러 양키본드 발행일정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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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 모건社 고금리요구

국제통화기금(IMF)의 대한 긴급자금 지원이 확정된 이후 우리 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국책은행인산업은행이 뉴욕 금융시장에서 추진했던20억달러의 양키본드 발행이 연기됐다.산업은행은 11일 주간사를 맡을 미 J.P 모건 증권사와 협상을 벌여 20억달러의 금융채를 발행할예정이었으나 모건사측이 받아들일 수 없는 너무 높은 금리를 요구해 일단 발행일정을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산업은행은 금융채 발행 금리를 리보(런던은행간금리)에 3.5%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제시했으나 모건사는 이보다 높은 가산금리를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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