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þ연합 지난 16일 한 인기 TV만화영화를 보다가 발작 등 이상증세를 일으켜일본전역의 병원들에 입원한 어린이들의 수효는 17일 현재 2백8명으로 늘어났다고일본자치성 소방청이 발표했다.
소방청은 TV도쿄가 방영한 30분짜리 만화영화 '포케몬'을 보다가 이상증세를 일으켜 47개 현중 30개 현의 병원에 처음으로 옮겨진 어린이들은 총 6백85명이었다면서그같이 밝혔다.
만화영화 '포케몬'의 게임용 소프트웨어를 개발한 닌텐도사는 17일 도쿄TV의 제작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일본 JBC TV는 어린이 6백64명이 16일 방영된 TV 프로중 괴물의 눈에서 빛이 발산되는 장면을 본 후 경련이나 일시적 시각장애 등 이상증세를 일으켰다고 보도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재산 70억 주진우가 2억 김민석 심판?…자신 있나" 與박선원 반박
김민석 "벌거벗겨진 것 같다는 아내, 눈에 실핏줄 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