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속도 버스전용차로제 국경일등 공휴일 확대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내년부터는 국경일 등 일반 공휴일에도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가확대, 실시된다.경찰청은 28일 연말연시, 설날및 추석연휴와 토.일요일에 경부고속도로 서초 IC∼충북 청원 IC구간에서 시행중인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제를 내년부터 삼일절, 광복절 등 국경일과 일반 공휴일에도 확대키로 했다.

이는 어린이날 등 공휴일에도 명절이나 토.일요일과 마찬가지로 행락차량이 크게 늘어나 경부고속도로 정체가 가중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한편 오는 신정연휴때는 31일 낮 12시∼1월2일 밤 12시까지 3일간, 내년 설날연휴엔 1월26일 낮12시∼29일 밤 12시까지 4일간, 추석연휴엔 10월2일 낮12시∼6일밤 12시까지 5일간 버스전용차로제가 실시된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기관장 망신주기' 논란과 관련해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을 응원하며 이 대통령의 언행을 비판했다. ...
정부는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 사업에서 강변여과수와 복류수를 활용하기로 결정하고, 이를 통해 대구 시민의 식수 문제 해결을 조속히 추진할 것을 당...
샤이니의 키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을 받고 있는 '주사이모'에게 진료를 받았다고 인정하며 현재 출연 중인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SM...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