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AFP DPA 연합]홍콩 당국은 2일 3세 어린이가 조류독감 감염자로 또다시 판명됨에 따라 개와 쥐 등에 대한 조류독감 검사를 개시했다.
홍콩 정부는 이날까지 사흘간에 걸쳐 실시된 1백40만마리의 가금류 도살과정에서잘못이 있었음을 인정했으며 관리들도 도살된 닭이 담겨진 포대들이 미처 치워지기전에 쥐, 개 등에 의해 물어뜯겨졌음을 시인했다.
이날 3세 어린이가 H5N1 바이러스 감염자로 판명됨에 따라 조류독감 환자는 모두15명으로 늘었으며 그밖에 감염 추정자도 6명에 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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