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프로미식축구(NFL) 97-98시즌 챔피언을 가리는 제32회 슈퍼보울 4강이 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그린베이 패커스(이상 NFC), 피츠버그 스틸러스-덴버 브롱코스(이상 AFC)로 압축됐다.네 팀 모두 개막전부터 챔피언의 자격을 갖춘 강호로 지목됐던 터라 모처럼만에 제대로 4강이 가려졌다는 평.
올 시즌 남은 판도는 일단 올해도 내셔널컨퍼런스(NFC)의 우세가 점쳐진다. 포티나이너스와 패커스의 NFC결승이 곧 슈퍼보울 챔피언전의 성격을 띠리라는 것.
◇플레이오프 일정(앞팀이 홈팀·한국시간)
△내셔널컨퍼런스 결승
샌프란시스코-그린베이(12일 오전6시)
△아메리칸컨퍼런스 결승
피츠버그-덴버(12일 새벽 2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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