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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동통폐합.인력감량화 역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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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는 올해 '자립기반 조성으로 도약하는 자치동구'란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IMF시대에 걸맞는 행정체질 개선을 위해 행정동 통폐합 및 인력 감량화를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구청은 경상비를 대폭 줄이는 대신 문화.복지사업 및 도로건설 등 도시 기반시설 확충사업은 차질없이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구민 숙원인 문화체육회관이 올 6월 착공, 내년말 완공된다. 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50억원.노인복지회관이 들어서 노인들의 여가선용은 물론 자활능력, 건강증진을 위한 좋은 기회가 마련된다. 경로당 3개도 확보된다.

구청사내 상수도사업본부 동부사업소의 이전을 추진, 그 자리에 장비와 인력을 보강한 보건소를확장.이전할 계획. 보건소 확장이 이뤄지면 구민들에 대한 진료서비스 향상이 기대된다.지저동 불로천변에 게이트볼장을 조성하고, 제2아양교 무너미터에 체육시설을 조성, 주민들의 문화.체육공간을 확보한다.

율하천변 도로개설 등 27건의 도로개설에 1백48억원, 방촌천 복개공사 등 22건의 하천.하수도사업에 18억6천만원, 수협공판장 주변 아스콘 덧씌우기 등 26건의 주민 편익사업에 22억5천만원을 투자한다.

지하철 1호선 완전개통에 대비, 13개 지하철역 주변에 자전거 보관소 설치를 추진하고, 안심역 부근에 3백대 규모 환승주차장도 만든다.

〈金炳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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