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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문경학숙 내달 23일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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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문경시향우회 박인원 회장(61)이 설립한 소촌장학회가 내달23일 서울 도봉구 수유동 468의200에 마련한 문경학숙 개관식을 갖는다.

자신의 소유 부지 76평에 지은 연건평 1백39평짜리 3층 건물과 현금 1억원으로 장학회를 설립한박씨는 문경출신 서울지역 대학생 32명의 입주식을 갖기로한 것.

박회장은 지난해1월 재경 문경시향우회 신년교례회때 "향토출신 대학생들에게 면학분위기를 만들어주는 것이 향우회가 할 가장 보람있는 일"이라며 학숙 건립을 약속했었다.

박씨가 건물을 마련, 개관 준비에 나서자 문경제일병원 유종식 이사장이 책상을, 조령산업 김철희대표가 침대, 대아산업 박병웅대표가 주방기구, 문경상호신용금고 정윤성 대표가 옷장을 각각 마련해 주었다.

또 재경 향우회원들은 입주 학생 전원에게 컴퓨터 1대씩을 마련해 주기로 했다.〈문경.尹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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