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의 제전'을 펼치고있는 아프리카 알제리가 마침내 EU(유럽연합)대표 입국을 허락, 대량살륙 종식에 한가닥 희망을 갖게됐다. 6년전 군부에 의해 자유선거 일정이 짓밟힌 이후 이슬람세력의 무력봉기로 적어도 6만명이상의 양민이 살해된 알제리는 갈수록 학살방법이 잔인해지고있어 국제인권단체로부터 사찰의 압력을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주 알제리에 도착하는 EU대표는 "양측의 대화를 통해 평화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것"이라는 원론만 되풀이하고있다. 현재 알제리는 EU지역 천연가스소비의 20%%를 공급하고있어 유럽으로서도 인권만을 내세워 당장 어떤 '제재'를 가할수도 없는 입장. 유럽의 간섭이 알제리에 얼마나 큰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이 모아지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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