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고 있는 한국의 슈퍼스타 선동렬이 17일 소속구단 주니치 드래곤즈와지난해보다 50%%가 증가한 연봉 1억5천만엔(한화 약18억원)에 2년간 재계약했다.일본 진출 3년째인 선은 계약 경신후 "올해는 팀의 우승이 최대의 목표며 개인적으로는 35세이브이상을 올려 팬들의 기대에 어긋나지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밝혔다.
선은 다음달 1일 시작되는 팀의 훈련캠프에 합류, 변화구 중심의 투구를 집중연습할 예정이다.선은 지난해 1승1패38세이브, 방어율 1.28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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