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사50퍼센트되면 보증금 전액반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재정경제원은 20일 건설업체의 자금난 완화를 위해 이달말부터 공사가 50%% 이상진척되면 차액보증금 전액을 반환해주고 보증규모도 종전의 2분의 1로 낮추기로 했다.

지금까지는 정부 발주공사가 50%% 이상 진척되면 시공비율에 해당하는 만큼 건설업체들이 납부했던 차액보증금을 반환해주고 반환금액의 2배에 해당하는 보증서를받았다.

이에 따라 건설업체들은 약 1천8백억원의 자금지원 효과를 얻게 된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