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폐수처리능력 2.5배 향상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올 설 차례상을 차리는데 드는 비용은 지난해보다 1만8천여원이 줄어든 8만2천여원정도 소요되며 신토불이 우리농산물이 차례상을 채울것으로 전망된다.

동아백화점 유통센터가 19일 올 설 차례비용을 조사한 결과 지난해 10만5백원보다18%% 감소한 8만2천5백여원이 들 것으로 조사됐다.

유통센터측은 "올해는 환율상승으로 수입농산물과 제수용 수산물의 가격은 크게 올랐으나 소비자들의 수입품기피 현상에다 유통업체들이 소비위축을 우려, 가격을 일제히 내리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소비자들이 도라지(5백g) 대추(1백g) 깐밤(2백50g) 시금치(1단) 계란(10개) 고구마(5백g)를 구입할 경우 이번 설에는 1만3백5원이 소요돼 지난해 1만1천8백50원보다 1천5백45원이 절약된다.

청과물의 경우는 신고배(3개) 사과(3개) 곶감(10개) 단감(5개) 밀감(5백g)을 구입시비용은 1만3천1백45원으로 지난해 2만2천3백50원보다 9천2백여원이 절약된다.

〈李鍾圭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