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준혁 훈련 불참선언, 연봉협상 타결때까지

양준혁(29·삼성)이 훈련 불참을 선언했다.

양준혁은 20일 경산 라이온즈볼파크에서 훈련을 마친뒤 서정환감독에게 "연봉 협상이 타결될 때까지 개인 훈련을 하겠다"고 단체 훈련 불참 의사를 밝혔다.

이날 양준혁은 임영목운영부장과 30분간 면담을 가졌으나 구단이 1억4천만을 고수하자 구체적인금액을 제시하지 않고 협상을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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