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기에 정부의 해묵은 군장비구매 부정사건과 관련, 빌 클레 전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사무총장과 프랑스 항공기제작사 다소의 세르지 다소 회장 등 정·재계 주요관련자들이 법정에 소환됐다.
벨기에 주요 언론들은 21일 벨기에 법원이 이른바 '아구스타 다소' 추문으로 불리는 이 사건의 공판을 오는 9월2일 시작하기로 결정했으며 관련자 12명이 법정출두명령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기 콤 전벨기에 국방장관과 이탈리아 방위산업체 아구스타사의 라파엘로 테티전회장도 함께 소환조치됐다.
다소 항공과 아구스타사가 벨기에 공군에 군장비를 판매하는 대가로 거액의 뇌물을벨기에 정계에 뿌렸다는 '아구스타-다소' 사건은 지난 95년 벨기에 정가를 강타해당시 클레 나토사무총장이 사임했으나 파문이 가라앉지 않고 수사확대와 사법조치여론이 고조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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