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組閣 인선 연기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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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金大中)대통령당선자는 다음달 25일 출범하게 될 새 정부의 초대내각 인선내용을 대통령취임식 뒤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당선자는 또 청와대비서실의비서실장과 6명의 수석비서관에 대한 임명도 당초 예정보다 다소 늦춰 다음달 초순을 넘길 전망이다.

이에 따라 김당선자는 별도의 절차가 필요없는 청와대비서실 진용을 다음달 10일쯤 확정 발표한 뒤 초대 국무총리와 감사원장을 20일을 전후해 내정하고 취임식 직후 국회인준 절차를 밟을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 초대내각은 국무총리의 제청을 받아 임명하도록 돼 있는 현행 헌법절차를 준수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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