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재생공사와 시중 고물상의 고철수집가격의 차이가 커 이를 조정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김천시민들에 따르면 최근 경제위기극복을 위해 범국민적으로 '고철모으기 운동'이 벌어지고 있으나 kg당 고철수집가격이 자원재생공사는 50원,시중고물상은 80~1백20원에 매입, 상당한 가격차가있다는 것이다.
알루미늄수집가격 역시 자원재생공사측은 kg당 3백원인데 비해 시중 고물상은 6백~1천1백원으로4배가량 차이가 생겨 고철 모으기 운동 활성화에 지장을 주고 있어 시내고물상의 수집가격으로조정해 줄것을 바라고 있다.
〈姜錫玉기자〉
댓글 많은 뉴스
[단독] "김정숙 소환 왜 안 했나" 묻자... 경찰의 답은
"악수도 안 하겠다"던 정청래, 국힘 전대에 '축하난' 눈길
李대통령 지지율 2주 만에 8%p 하락…'특별사면' 부정평가 54%
국회 법사위원장 6선 추미애 선출…"사법개혁 완수"
李대통령 "위안부 합의 뒤집으면 안 돼…일본 매우 중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