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있는 전설' 엘비스 프레슬리가 무대 한가운데 높이 6m의 대형 스크린에서 노래하고 악단과백업 싱어들이 실제로 출연하는 '엘비스: 더 콘서트'가 그의 20주기를 맞아 미국 8개 도시를 돌며열린다고.
19일 뉴욕을 필두로 미국내에서 10차례 열린 뒤 유럽으로 건너갈 예정인 이번공연에서 엘비스는수 백시간에 걸친 비디오 편집의 마술에 힘입어 60년대 후반 젊은 시절의 호리호리한 모습으로왕년의 히트곡들을 열창할 예정.
이번 순회연주에는 16인조 악단과 함께 엘비스 생전의 멤버였던 J.D. 섬너를 비롯해 스탬프스, 스위트 인스피레이션스, TCB 밴드 등이 출연하는데 공연 기획자인 토드 모건은 "스크린에 나타나는 엘비스의 모습이 너무 강렬하고 밴드와의 호흡도 기막혀 실제 이상의 감동과 충격을 줄 것"이라고 자신 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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