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역사와 복식사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섬유전시장(TEXTOPIA 대구)과 국내외에서 생산되는직물 견본을 비교전시하는 직물리소스센타가 20일 문을 열었다.
이날 오후2시 대구시 서구 중리동 한국섬유개발원에서 열린 개관식에는 문희갑 대구시장과 업계대표 등 5백여명이 참석했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1층 로비 2백50평에 설치된 섬유전시장은 올해 3월부터 98년2월까지 1년동안섬유원료, 원사, 직물류, 전통섬유, 영상자료 등을 전시한다. 이와 함께 대구지역 공동브랜드 쉬메릭코너가 설치돼 43종의 쉬메릭 상품을 전시 판매한다.
한국섬유개발연구원 10층 2백50평에 설치된 직물리소스센타는 국내 64개업체 3천2백42점, 국외11개국 5백26점의 직물 신소재 견본을 비교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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