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톱케이블-영화사 스카우트담당자 사칭

▲스타메이커(채널 31) 밤11시50분

'시네마 천국'의 이탈리아 감독 쥬세페 토르나토레가 메가폰을 잡고, 티지아나 로타토·세르지오가스텔리또가 주연했다. 로마에 있는 유니버설 스튜디오 지사의 스카우트 담당자를 사칭하는 사기꾼 조 모렐리는 리타 헤이워드를 비롯, 할리우드 스타의 포스터로 장식된 트럭을 끌고 시실리섬 곳곳을 누빈다. 조는 잘만하면 스타가 돼 부와 명예를 누릴수 있다는 유혹으로 1천5백리라의유료 오디션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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