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의 전자상거래 준비를 도울 대구.경북 CALS/EC협의회가 24일 대구상의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이 협의회는 최근 선진국들이 국익을 걸고 다투고있는 전자상거래 경쟁에서 지역이 뒤쳐지지않게끔 하기위해 대구시 경북도등 유관 기관.단체와 학계 상공계 관계자 40명이 모여 발족한것.
전자상거래 시스템 구축과 표준화사업을 벌이며 지역기업의 전자상거래 마인드를 높이기위한 홍보와 교육훈련 활동을 벌인다.
또 지역기업간의 전자 상거래 활성화와 체계화를 위해 기업간의 거래를 알선하고 지역기업의 전용 쇼핑몰을 만들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서게된다.
이 협의회는 조만간 법인으로 전환할 계획인데 대구.경북지역의 정보화가 현재 다른 지역보다 크게 뒤떨어진 점을 고려, 지역의 정보화기반 구축도 지원할 방침이다.〈許容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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