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7~9일에는 카네이션여자오픈(태영CC)으로 여자프로투어 시즌도 개막, 5월부터 국내 남녀 프로골퍼들은 초록의 필드에서 본격적으로 실력대결을 벌이게 된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매경LG오픈은 30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레이크사이드CC에서 열리는데 총상금 3억5천만원이 걸려있다.
지난대회 챔피언 신용진과 아마추어 1인자 김종명(상무)을 비롯해 국내외 프로.아마추어선수1백50여명이 출전, 시즌 개막대회 패권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전망된다.남자는 다음달에 아스트라컵 KPGA선수권(14~17일.88CC), 휠라오픈(20~23일.태영CC), SK텔레콤클래식(28~31일.일동레이크CC)이 차례로 펼쳐진다.
여자는 카네이션여자오픈이 끝난 뒤 8월7일 대구CC에서 개막되는 매일여자오픈까지 3개월가량 대회가 열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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