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외 재배 농민 강석수씨(성주군 월항면 용각2리)가 하우스 보온덮개 자동개폐장치를 개량,훨씬 간편한 새 제품을 개발했다. 이 제품은 지난 22일 열린 성주군 농촌지도소'농업인 현장애로'개발과제 발표회에서 선 보여 참석 농민들로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맞춰진 시간에덮개가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도록 돼 있어, 참외 하우스 2천평(10동) 작업 때 약 10분 정도가 소요, 손작업 1시간30분 보다 일손이 약 10분의1로 줄어드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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