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단체 관람객들에게만 극히 제한적으로 개방됐던 청와대가 다음달부터는 일반 관람객들에게도 개방될 전망이다.
청와대는 5월중 일반 관광객들에게 청와대 내부 시설의 일부를 제한적으로 개방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한 구체적인 준비작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한 관계자가 26일 전했다.이 관계자는 "관광객들에게 청와대 담장안의 영빈관과 녹지원 등 경호상의 문제가 없고 비서실 업무에 방해를 주지 않도록 하는 범위내에서 개방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면서 "미국의 백악관처럼 건물앞에서 기념사진을 찍도록 허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