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의술로 베푸는 '효자손'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찌들고 병든 몸 편안하게 해드립니다"

합천군 한의사회(회장 이인균·세광한의원장)는 가정의 달을 맞아 65세이상 노인과 실직자들을 대상으로 5월 한달동안 무료 의료봉사활동을 벌여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65세 이상 노약자나 실직자를 증명할 수 있는 신분증이나 증명서를 갖고 군내 6개 한의원에찾아가면 무료진료를 받을 수 있다. 지금까지 혜택을 받은 사람은 6백여명.

이회장은 "해마다 어버이날이 낀 5월이면 한의원이 붐볐는데 올해는 뜸해졌다"며 이런 때일수록 한의사들이 효자노릇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합천·鄭光孝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