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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전용수용장 경영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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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구미YMCA의 장애어린이들의 치료와 놀이를 위한 전용수영장이 시지원 중단으로심각한 경영난을 겪고 있다.

지난96년 구미시 송정동 구미YMCA회관 지하에 개설한 실내수영장은 매주 토요일마다 혜당학교, 사랑터 어린이집, 은광어린이집 등 구미지역 신체 및 정신장애어린이들에게 전액 무료개방되고 있다.

지난해 7백여명의 장애어린이들이 전담수영강사 3명과 금오공대, 구미전문대 등 자원봉사자20여명의 도움으로 치료를 겸한 수영교육을 받았으며 올해는 지원자가 늘어 1천5백여명이참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그러나 구미시가 지난해 지원했던 예산전액을 삭감하는 바람에 재정난에 부딪혀 운영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김영민 사무총장은 "시민들의 후원과 장애어린이들이 있는 한 이 일은 계속해야하나 장애어린이들에게 전액 무료로 운영하면서 수영교사들의 인건비와 수영장운영비문제 등 문제로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李弘燮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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