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후보진영은 오전 8시30분을 넘어서면서 5천만원의 기탁금에 대한 무통장입금증과 후보자등록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1착접수를 위해 창구에 미리 나와 대기.
후보자의 도착순서는 국민신당의 유성환(兪成煥)후보, 한나라당의 문희갑(文憙甲)후보, 자민련의 이의익(李義翊)후보의 순서.
○...8시45분에'기호 4, 청년대구건설.국민신당 유성환'이라는 글귀가 새겨진 자주색 티코를타고 선관위에 도착한 유성환후보가 언론 인터뷰와 선관위청사 순회를 마친 뒤 9시 정각에접수장에 입장, 첫번 째로 서류를 접수. 유후보는 최근에 구입한 티코차량가 2백90만원을 포함, 4억3천1백13만5천원의 재산을 신고.
○...한나라당의 문후보는 9시3분 오랜 친구이자 최측근이기도 한 최강식대구경제연구소고문과 함께 접수장에 입장, 미리 나와 있던 선관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유후보와 악수를교환한 뒤 정당 고유기호에 따라 1번 의자에 자리. 문후보는 현직 시장이기 때문에 관보에재산을 신고 게재했다는 확인서를 재산신고서를 대신해 첨부, 2착으로 접수.
○...자민련의 이의익(李義翊)후보는 9시7분쯤 선대위원장인 박철언(朴哲彦)부총재와 함께 선관위청사에 도착. 이 때 선관위 입구에 미리 대기해 있던 청년 지지자들은 '이의익'을 연호하며 환영. 이후보는 선관위청사를 돌며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눈 뒤 접수창구에서 유성환후보와 문희갑후보와 악수를 교환하고 문후보와 유후보의 중간에 자리.
세 후보들은 이어 사진기자들의 요청에 따라 나란히 서서 선의의 경쟁을 다짐하는 포즈를취하며 두 손을 서로 맞잡고 16일간의 선전을 다짐.
그러나 오전 등록을 확약했던 무소속의 권만성(權萬晟)후보는 추천인 1천명을 다 채우지 못한 탓에 이날 오후에 등록을 할 것이라고 통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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