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시즌 미국 여자아마추어 및 대학 랭킹 1위를 달리고 있는 박지은(19·애리조나주립대 1년)이 미국골프코치협회(NGCA)가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박지은은 미대학체육협회(NCAA) 여자골프챔피언십 3라운드까지 선두를 지키다 최종일 부진으로 아쉽게 3위에 그쳤으나 마스터카드 대학골프 랭킹에서 선두를 고수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되는 영광을 차지했다.
올해의 선수상은 롤렉스와 잭 니클로스용품사가 후원하며 대학골프연맹이 주관하는 것. 31일(현지시간) 오하이오주 더블린시에서 열리는 PGA투어 메모리얼 대회 최종일에 잭 니클로스가 이 상을 박지은에게 직접 수여한다.
이 상은 그동안 애니카 소렌스탐, 켈리 로빈스, 웬디 워드 등이 받았다.
(메디슨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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