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아건설 회장에 고병우씨 선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동아건설 김포매립지는 토지개발공사가 공시지가에 매입해 택지나 공업용지 등으로 개발되며 동아건설의 리비아공사 추가수주는 성공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최원석(崔元碩) 전 회장의 사퇴로 공석중인 동아건설 회장에 고병우(高炳佑) 전 건설부장관이 선임됐다.

동아건설의 주채권은행인 신복영(申復泳)서울은행장은 3일 기자회견을 갖고 동아건설 회생에 중요한 김포매립지는 토지개발공사가 공시지가(9천3백억원)에 매입해 택지나 공업용지등으로 개발하고 여기서 나오는 이익금으로 3차 채권금융기관 협조융자액 6천억원을 우선상환하기로 정부가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포매립지는 농지에서 택지나 공업,상업용지 등으로 용도가 변경돼 연내 개발이시작될 전망이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조국을 향해 반박하며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정경심 기소에 대해 논의한 것이 사실이 아니라면 ...
LG에너지솔루션의 포드와의 대형 전기차 배터리 계약 해지가 이차전지 업종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주요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
방송인 유재석은 조세호가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 하차한 사실을 알리며 아쉬움을 표했으며, 조세호는 조직폭력배와의 친분 의혹으로 두 프로그램...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