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갑 대구시장이 대구시 공무원들의 근무자세 변화를 강도높게 요구해 공무원사회에 긴장이 고조되고있다.
문시장은 8일오전 시청상황실에서 대구시 실·국장 및 부구청장, 사업소장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시장 재선후 첫 간부회의를 열고 간부들로부터 해당부서의 업무보고를 받은뒤 공무원들의 인식부터 바꿔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시장은 국가적으로 위기를 맞고있는 지금 공공기관도 구조조정이 필요하다 며 구조조정필요성을 강조했다. 2기 민선단체장 취임이 7월1일이지만 단체장이 재선된 대구시에는 별의미가 없고 오히려 민생문제가 최우선 과제라고 말한 문시장은 이권개입·공금변칙사용등은 완전히 근절돼야한다 고 말하고 시민을 위한 무한한 봉사를 해야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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