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청룡기 중고 축구-대구공 "우승문턱 높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공고(감독 곽병유)가 제42회 청룡기전국중고축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8년만에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 대구공고는 16일 부산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동래고와의 결승에서 승부차기끝에 4대 5로 아깝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구공고는 동래고와 1시간 20분동안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몇차례 득점기회를 잡았으나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연장전에 들어가서도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구공고 피재용은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넣는 등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고 이무형, 곽완석등도 뛰어난 스피드와 활발한 측면공격으로 주목을 받았다.

〈李春洙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