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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기 중고 축구-대구공 "우승문턱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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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공고(감독 곽병유)가 제42회 청룡기전국중고축구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다.

8년만에 전국대회 결승에 오른 대구공고는 16일 부산구덕경기장에서 벌어진 동래고와의 결승에서 승부차기끝에 4대 5로 아깝게 져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구공고는 동래고와 1시간 20분동안 팽팽한 접전을 벌이며 몇차례 득점기회를 잡았으나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연장전에 들어가서도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나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구공고 피재용은 이번 대회에서 3골을 넣는 등 뛰어난 기량을 과시했고 이무형, 곽완석등도 뛰어난 스피드와 활발한 측면공격으로 주목을 받았다.

〈李春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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