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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소 5백마리 빠르면 이달말 北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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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그룹 정주영명예회장이 북한에 지원키로 한 소 1천마리 가운데나머지 소 5백마리와 옥수수 4만t도 빠르면 이달말부터 북한에 순차적으로 지원될것으로 17일 알려졌다.대한적십자사 3차 대북지원물자 추가 지원분으로 제공될 소 5백마리는 정회장이 북한방문을마치고 돌아오는 23일 이후, 빠르면 이달중 판문점을 거쳐 북한으로 수송될 예정이다.옥수수 4만t은 한적(韓赤) 대북구호 물량 수송 경로인 해로(海路)를 통해 선박으로 3~4회 나눠 운송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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