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바닷물 왜 저리 더럽죠"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시골어린이와 도시어린이간 상호 교환을 통한 '도·농 현장체험 학습'이 좋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벽지학교인 안동시 남후면 남후초교 어린이 49명은 16일 3박4일 일정으로 포항을 찾았다.포항대잠초교 어린이 98명이 지난 11일 2박3일 일정으로 안동을 방문한데 따른 답방 형식.난생 처음 해경 함정은 물론 포항제철소, 도구해수욕장, 등대박물관 등을 둘러 본 우치범군(6년)은 "시원한 바다도 좋고 쇠가 만들어지는 과정은 참 신기했다"며 즐거워 했다.그러나 정혜성양(6년)은 "함정아래 바닷물은 왜 저렇게 더럽죠"고 묻자, 강홍열함장(경감)은"사람과 공장이 더러운 것들을 하수구를 통해 마구 버렸기 때문"이라며 바다오염의 심각성을 주지시켰다.

인솔교사 송종태씨(52)는 "도시와 시골의 생활방식을 깨우치는 것과 함께 친구사귀기 등 간접 교육효과도 크다"고 말했다.

〈포항·林省男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