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지난 15일부터 유흥업소 불법 변태영업 단속에 나선 포항북부경찰서는 19일 남자접대부를 고용, 속칭 호스트바 영업을 한 북구 중앙동 서민시대 대표 최재혁씨(25)와 미성년자를 고용한 죽도2동 피닉스단란주점업주 최종관씨(26)를 풍속영업에 관한 법률 및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했다.경찰은 또 영업정지기간중 영업을 한 상원동 매너클럽 단란주점 업주 이복자씨(40)와 상습적으로 시간외 영업을 일삼아 온 체스단란주점 대표 김종철씨(26),미성년자를 상습 출입시킨 투투비디오감상실 업주 강정룡씨(45) 등 3명에 대해 같은 혐의로구속영장을 신청했다.경찰은 이외 두호동 ㄷ노래연습장 등 1백여개 업소에 대해 위반사실을적발,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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