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직·생활고 비관 자살급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IMF사태 이후 경남 지역에서 생활고나 실직 등으로 인한 비관 자살이 급증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자살은 지난 1월 1백15명에서 2월 1백25명, 3월 1백28명 등으로 매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이고, 희생자 숫자는 교통사고 사망자에 육박하는 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