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실직·생활고 비관 자살급증

IMF사태 이후 경남 지역에서 생활고나 실직 등으로 인한 비관 자살이 급증했다. 경남경찰청에 따르면 자살은 지난 1월 1백15명에서 2월 1백25명, 3월 1백28명 등으로 매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지난해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이고, 희생자 숫자는 교통사고 사망자에 육박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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