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공안부(진형구 검사장)는 1일 퇴출대상 은행 임직원들의 집단반발과 관련,인수 은행측이 업무에 복귀하지 않은 5개 퇴출은행 전산요원및 노조간부 82명을 업무방해 혐의 등으로고발해옴에 따라 검거에 나섰다고 밝혔다.
검거대상은 전산요원 54명과 노조간부 28명이다.
검찰은 경기은행 전산실 직원 11명 전원에 대해 체포영장을 발부받는 등 퇴출은행 소재 지역별로 검거 전담반을 편성,검거에 나섰으며 비밀번호 조작, 문서파기 등 명백한 범법행위가드러난 직원은 구속 수사할 방침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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