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아그라 복용후 입 다물지 못해"
한 브라질 남성이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를 복용한 후 턱뼈가 굳어져 40여분동안 입을 다물수 없었다고 교토통신이 2일 보도.
'폴랴 드 상 파울루'지 보도에 따르면, 올해 43세인 이 남자가 의사의 처방전으로 비아그라를 구입, 여자친구와 관계를 맺기전 복용했는데 "복용후 30여분이 지나자 턱뼈가 딱딱하게 굳어 40여분동안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이 남자는 비아그라 50㎎을 복용했는데 턱뼈가 굳어진 동안 과거 몇몇 브라질 남성들에게서 나타났다고 보고된 두통이나 다른 통증을 느끼지는 않았다고.
이 남자의 담당의사는 이러한 부작용은 처음 있는 일이라고 말했으며 비아그라를 생산하고 있는화이저사는 이번 일이 비아그라와 관련된 것은 아닐 것으로 본다고 설명.
(리우데자네이루교토)
- 다이애나 얼굴은 상표될수 없어
영국 특허청은 지난해 8월 교통사고로 사망한 다이내나비의 얼굴은 상표가 될 수 없다는 결정을내렸다고 영국 언론들이 보도.
특허청은 '다이애나비 추모기금'이 7개월 전 일반인에게 잘 알려져 있는 다이애나비 사진 26장을특허청에 제출, 지적 소유권 등록을 신청한 데 대해 다이애나비의 얼굴은 세계 모든 사람들의 것이라며 이같이 결정.
추모기금은 다이애나비의 얼굴을 넣은 행주, 찻잔 등을 전세계에 기념품으로 판매토록 해 그 수익금의 일부를 확보할 계획이었다고.
(런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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