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지하철 에어컨에 악취 쾌적한 환경유지 필수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반야월에서 중앙로역까지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 대학생이다.

얼마전부터 지하철을 탈 때마다 항상 얼굴을 찌푸리게 된다.

바로 에어컨 곰팡이 냄새 때문이다. 처음엔 '나만 그런가'했는데 상당수 승객들이 냄새가 난다고 한다. 악취 때문에 두통을 느낄 때도 있다.

장마철인 요즘 악취는 더욱 심하다. 물론 여름철이라 에어컨을 사용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더위로 인한 불편보다 악취로 인한 불편이 더 심하다면 문제가 있다.

대중교통 이용의 확산을 위해서라도 지하철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하다.최성일(경북 경산시 대동)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