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기쁜날 이웃사랑 참여하신분-자영업자 한상열씨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우리 엄마 최고'. 결혼 생활 7년째인 문숙희씨(36·달성군 의보조합)는 평생 잊지 못할 생일 선물을 받았다. 종엽(6), 성윤(5) 두아들과 남편 한상열씨(37·자영업)가 7월1일인 자신의생일을 기념해 '기쁜날 이웃 사랑' 가족 회원으로 가입한 것.

바쁜 일상에 젖어 미처 생각지 못했던 일. 남을 돕겠다고 나서는 두아들의 마음 가짐이 대견스럽기만 하다. "내집을 장만해서 기쁜날 이웃 사랑에 또다시 참여하고 싶다"는 문씨는 "큰 욕심 없이 가족들이 건강하게 살았으면 좋겠다"는 소박한 꿈을 지니고 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