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나은 천재골퍼 박세리(20)가 98US오픈골프대회우승에 힘입어 LPGA투어 참가 선수중 상금랭킹 4위로 뛰어올랐다.
지난주까지 25만7천6백60달러의 투어상금을 모았던 박세리는 이번 대회 우승으로 26만7천5백달러를 보태 합계 52만5천1백70달러가 됐다.
이는 지난주 상금랭킹 11위에서 4위로 7계단이나 성큼 뛰어오른 액수.
또 이번대회에서 3위를 했던 리셀로테 노이만은 2위 제니 추아시리폰이 아마추어기 때문에2위상금 15만7천5백달러를 받아 랭킹 1위(합계 60만1천6백10달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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