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백90만 도시자영자를 새로 포함해 실시하는 전국민연금 시대가 내년으로 연기될 전망이다.8일 보건복지부는 오는 10월1일부터 도시자영자를 대상으로 국민연금제도를 확대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통과되지 않아 전국민연금 실시의 연기가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복지부는 당초 7월부터 도시 자영자 연금 확대 실시계획을 수립했으나 지난 3월부터 국회사정으로 연금법 개정안 통과가 지연돼 일단 10월로 연기했으며 현재도 국회가 사실상 휴업인가운데 보·재선과 정계개편 등 정치일정을 감안할 때 이달중 연금법 통과가 사실상 어려울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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