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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부진 비관 여고생 투신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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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오후7시20분쯤 대구시 달서구 진천동 ㅇ아파트 14층에서 모여고 2년 우모양(17·달서구 상인동)이 떨어져 숨졌다. 경찰은 옥상 입구에 우양의 신발 지갑 우산등이 가지런히 놓여 있고 성적부진을 비관해왔다는 친구들의 말에 따라 우양이 자살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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