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삼성화재배 바둑대회 개막 세계최초 예선 오픈 방식

세계최초로 전세계 기사들에게 예선을 오픈한 제3회 삼성화재배가 30일부터 올해 최고의 기사를 가리기 위한 대장정에 들어간다.

제3회 삼성화재배 세계바둑오픈 통합예선에는 본선시드(한국 5명, 일본 3명, 중국 3명, 전회4강 진출자)를 제외한 국내 전원, 일본 15명, 중국 10명, 미국 3명, 대만 3명의 프로기사와세계아마바둑선수권자, 유럽챔피언, 아마바둑오픈 선발자 3명 등 5명의 아마기사가 어우러져총 15장의 본선 티켓을 놓고 치열한 반상대결을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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