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공사 대구의료원(원장 이동구)은 10일부터 진료시간을 2시간 연장, 오후8시(토요일 오후3시)까지 야간병원을 운영한다.
진료시간 연장 조치에 적용되는 진료과목은 월요일 내과·일반외과·소아과·산부인과 등전과목, 목요일 내과·소아과·일반외과·정형외과·산부인과 등 5개과이며 내과와 소아과는 요일에 상관없이 적용된다.
대구의료원측은 이번 진료시간 연장 조치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직장인 및 학생들을 위한서비스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지난 1월 발해탐사단장으로 탐사중 사망한 이영득씨의 부인과 두 자녀가최근 화물차 전복 사고를 당해 입원함에 따라 이들에 대한 진료비 전액을 병원측에서 부담하기로 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