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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경제 '최우량'판정 S&P 성명

뉴욕AFP연합 미국 신용평가기관인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는 5일 일본이 지난 24년사이 최악의 경제 위기를 맞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경제 기조가 여전히 탄탄하기 때문에 최우량 수준인 주요 신용등급을 계속 유지키로 했다고 발표했다.

S&P는 성명에서 일본의 장기 외화 및 엔화 표시 채권 등급을 'AAA'로, 단기 외화 및엔화표시 채권 등급을 'A-1 마이너스'로 각각 계속 유지키로 했다고 밝혔다.성명은 "일본이 금융 혼란 등으로 인해 지난 24년 사이 가장 심각한 경제 위기를 맞고 있기는 하나 재정원이 워낙 탄탄해" 이같이 조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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