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해외토픽-무솔리니 모자 3천7백달러에 팔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이탈리아의 파시스트 독재자 베니토 무솔리니가 썼던 모자 하나가 18일 무솔리니의 사물 경매에서 최고가로 팔렸다고.

한 민간 경매자는 이날 잉글랜드 북부 스카버러에서 무솔리니 사후 반세기만에 그의 개인물건들을 놓고 실시된 경매에서 2천3백파운드(3천7백달러)의 입찰가로 배모양의 검은 머츠모자를 입수.

이 모자는 2차대전당시 한 영국 조종사가 무솔리니의 서재에서 구한 서적, 개인서신, 기록문서 및 사물 등 역사적 물건중 하나.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