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경제예측기관인 미국의 와튼계량경제연구소(WEFA)는 우리나라의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마이너스 4.8%에 그치고 내년에도 0.6% 증가에 머물 것으로 전망했다.2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WEFA는 또 원-달러 환율은 올해 연평균 1천4백47.7원으로 작년보다 34.3% 절하되나 내년에는 1천3백52.4원으로 7.0% 정도 절상될 것으로 예측했다.경상수지는 원화 절하와 내수침체에 따른 급격한 수입감소에 힘입어 작년의 82억달러 적자에서 금년에는 3백93억달러 흑자로 반전되고 내년에는 흑자규모가 4백2억달러로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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