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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도따라 변색하는 인조유방 등장

일본의 한 할머니가 주변 온도에 따라 색깔이 변하는 새로운 인조유방을 개발했다고.요미우리(讀買)신문 보도에 따르면 새 인조유방은 올해 62세인 이 할머니가 11년 전 오른쪽유방을 잃은 뒤 사용하고 있는 인조유방에 불편을 느껴 개발한 것으로 온도에 따라 색깔이변하는 소형 캡슐을 이용, 온도가 높을 때에는 핑크색으로, 반대의 경우에는 불그스레한 색으로 변하는 것이 특징.

새 인조유방은 수제품으로 제작에 3~6개월 정도 소요되며 가격은 개당 1백65만엔(1만2천달러) 수준이라고.

★LA 폭염으로 살인 3배나 급증

섭씨 40도를 웃도는 폭염 속에 지난 4일간 로스앤젤레스의 살인사건이 3배나 급증했다고 경찰이 발표.

지난 28일 폭염이 시작된 이래 로스앤젤레스에서 15건의 살인이 발생했으며, 경찰은 찌는듯한 더위가 살인사건의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

로스앤젤레스의 평균 살인발생률은 하루 한 건꼴이지만, 올해에는 하루 1.1건꼴로 늘어 약 4백건이 예상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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